판타지 소설의 전설, 퇴마록! 그 책 순서,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혹시 어릴 적 밤을 새워가며 읽었던 판타지 소설, 다들 하나쯤 있으시죠?
저는 단연 "퇴마록"이었습니다. 👻 이야기 속 현암, 승희, 박신부, 준후 네 사람의 모험은 아직도 잊히지 않는데요.
오늘은 다시 한번 의 세계로 빠져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퇴마록 책 순서, 제대로 알고 읽어야 더욱 재미있다는 사실! 지금부터 함께 알아봅시다.
퇴마록, 어떤 순서로 읽어야 할까요?
퇴마록은 단순한 소설이 아닌, 한국 판타지 소설의 역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90년대, PC 통신을 뜨겁게 달궜던 바로 그 작품!
수많은 독자들을 열광하게 만든 이 은, 단순
히 재미있는 이야기를 넘어 한국형 판타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우혁 작가님의 은 총 4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내편(3권), 세계편(4권), 혼세편(6권), 말세편(6권) 순서대로 읽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외에도 외전과 해설집이 존재하는데요, 특히 외전은 본편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퇴마록 국내편 - 이야기의 시작
퇴마록의 첫 시작을 알리는 국내편! 이 3권의 책은 현암, 승희, 박신부, 준후 네 주인공이 처음 만나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국적인 배경 속에서 벌어지는 기괴하고 미스터리한 사건들은 독자들을 순식간에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국내편은 단순히 의 시작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 펼쳐질 장대한 이야기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각 인물의 개성과 능력, 그리고 그들이 겪는 갈등과 성장을 지켜보는 것은 을 읽는 또 다른 재미입니다.
퇴마록 세계편 - 무대를 넓혀 세계로!
국내편에서 기반을 다진 들은 세계편에서 더욱 강력한 적들과 맞서 싸우게 됩니다. 4권으로 구성된 세계편은 전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스릴을 선사합니다.
세계 곳곳에 숨겨진 미스터리와 전설, 그리고 새로운 등장인물들의 합류는 의 세계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힘의 본질에 대한 탐구는 독자들에게 깊은 사색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퇴마록 혼세편 & 말세편 - 클라이맥스를 향하여
혼세편(6권)과 말세편(6권)은 이야기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합니다. 더욱 강력해진 적들과의 숨 막히는 전투, 그리고 얽히고설킨 운명 속에서 고뇌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깁니다.
특히, 혼세편과 말세편은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인 인간의 의지와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합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켜나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줍니다.
마무리
오늘 알아본 내용 어떠셨나요? 은 단순한 판타지 소설을 넘어, 우리에게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힘을 가진 작품입니다.
아직 을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이번 기회에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미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다시 한번 의 세계로 돌아가 새로운 감동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QnA 섹션
Q1. 퇴마록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순서가 있을까요?
A.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면 국내편부터 차례대로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국내편을 통해 주인공들의 관계와 기본적인 세계관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2. 퇴마록 외전은 언제 읽는 것이 좋을까요?
A. 외전은 본편의 내용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므로, 국내편, 세계편, 혼세편, 말세편 순서대로 읽은 후 외전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Q3. 퇴마록 소장판은 어떤 점이 특별한가요?
A. 최근에 출시된 소장판 전권 세트는 기존 16권에 새로운 외전을 추가하여 총 17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팬이라면 소장 가치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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