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중증외상센터 남수단 촬영지는 CG였다? 촬영지 총정리!

오늘의발견⭐ 2025. 3. 21. 20:54

최근 넷플릭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생과 사를 넘나드는 긴박한 의료 현장과 배우들의

열연 덕분에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이 자자한데요.

 

드라마 속 배경이 된 병원과 남수단 촬영지에 대한

궁금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 드라마 보면서 "저기 어디지?" 궁금하셨던 분들

계시다면, 지금부터 함께 파헤쳐 볼까요?

 

'중증외상센터',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매력은?


2025년 1월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는 전쟁터를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한국으로 돌아와 중증외상센터를

재건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총 8부작

드라마입니다. 공개 직후 대한민국 톱 10 시리즈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17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죠.

 

이 드라마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요? 바로, 주인공

백강혁의 카리스마 넘치는 활약의료 현장의

현실을 생생하게 그려낸 점입니다. 특히, 주지훈과

추영우가 선보이는 브로맨스는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현실과 드라마의 경계를 허무는

리얼리티 덕분에, 시청자들은 마치 응급의료 현장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긴장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드라마 속 '한국대병원'은 어디? 촬영지 완벽 분석!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촬영된 장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촬영지는 바로 병원과 남수단인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볼까요?

 

1) '한국대병원'의 숨겨진 얼굴들:

 

  • 이대서울병원: 드라마 속 '한국대병원'의 외관과 내부
  • 로비 장면은 이대서울병원에서 촬영되었습니다. 현대적인
  • 시설과 아름다운 건축미 덕분에, 이미 여러 의학 드라마의
  •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죠.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 '율제병원', '의사요한'의 '서울한세병원'도 바로 이곳에서
  •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 청주 베스티안병원: 헬기 이착륙 장면과 의료진 회의
  • 장면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청주 베스티안병원'에서
  • 촬영되었습니다. 이곳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화상 전문
  • 병원'으로도 유명합니다.
  • 서울부민병원: VIP 병실과 병원장실 장면은 서울
  •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부민병원에서 촬영되었습니다. 관절,
  • 척추, 재활 전문 병원으로 알려진 종합병원으로, 모던한 내부
  • 디자인이 드라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습니다.

이 외에도, CT 촬영 장면은 인천 아인병원에서, 다양한

병원 내부 장면은 오송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등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남수단 촬영지는 CG였다고?! 드라마 속 리얼리티의 비밀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는 바로

남수단에서 펼쳐지는 응급 의료 현장입니다. 주인공

백강혁(주지훈)이 생사의 갈림길에서 부상병을 치료하는

장면은 마치 다큐멘터리처럼 현실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남수단 촬영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중증외상센터에 나온 남수단 장면들은

실제 남수단에서 촬영된 것이 아니라, CG와 세트장을

활용해 만들어진 장면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CG와

세트장의 힘으로, 더욱 몰입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었던 것이죠.

 

이국종 교수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 현실과의 싱크로율!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는 단순한 픽션이 아닙니다. 드라마

주인공은 실제로 이국종 교수를 롤모델로 탄생한

캐릭터이며, 드라마에는 이국종 교수를 중심으로 실제로

벌어진 일들이 여러 에피소드로 활용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백강혁이 남수단에 파견되어 총상을 입은

군인을 살리는 활약은, 이국종 교수가 집도한 석해균

선장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석해균 선장이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화물선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총상을 입었을 때, 이국종 교수는 현지로 날아가 응급

수술을 집도하고, 에어 앰뷸런스를 요청하는 등 드라마와

비슷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또한, 백강혁이 닥터헬기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모습

역시 이국종 교수의 실제 활동과 궤를 같이합니다.

이처럼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는 이국종 교수의

헌신적인 노력을 현실적으로 반영하여, 시청자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과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오늘 알아본 <중증외상센터> 촬영지 정보, 어떠셨나요?

드라마 속 배경이 된 병원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남수단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드라마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으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중증외상센터>의 감동을 직접 느껴보고 싶다면,

드라마 속 촬영지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대서울병원의 웅장한 로비, 청주

베스티안병원의 헬기 이착륙장, 서울부민병원의 모던한

VIP 병실 등, 드라마 속 장면들을 떠올리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QnA 섹션

Q1.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는 몇 부작인가요?

A.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는 총 8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2. 드라마 속 '한국대병원'의 외관은 실제로 어디에서

촬영되었나요?

A. 드라마 속 '한국대병원'의 외관과 내부 로비 장면은

이대서울병원에서 촬영되었습니다.

 

Q3. 이국종 교수가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주인공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A.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주인공은 이국종 교수를

롤모델로 탄생했으며, 드라마에는 이국종 교수를 중심으로

실제로 벌어진 일들이 여러 에피소드로 활용되었습니다.

 

 

 

관련 포스트 더 보기

2025.03.16 - [분류 전체보기] - 중증외상센터 드라마는 영웅, 현실은 위기? 진실은?

2025.02.16 - [분류 전체보기] - 중증외상센터 영어로? 긴급상황! 생명을 살리는 골든아워